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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동 멜론AX 행사장 전경

2009년 10월 22일 오후 7시 7분 광장동 멜론 AX 행사장에서 777명의 블로거를 초대하여 전세계 동시 윈도우 7 출시 축하 파티 행사를 가졌다.
진행자 변기수씨 말처럼 시상식 분위기에 걸맞은 레드카펫;; 블로그들의 저녁식사 장소로는 안성맞춤이었다.
주목할 만한 점은 행사가 블로거를 대상으로 기획 된 점이다. 이번 행사에 초대된 블로거들은 얼리아답터(Early adopter)로서 윈도우 7의 좋은 정보를 누구보다 먼저 알리게 해 줄 것이다.
온라인 공략에 빠르게 대응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전략은 타제품 론칭전략에도 적용할 만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윈도우7 프로모션 버스

행사장을 가로막고 있는 프로모션 버스, 왠지 누구의 눈길도 받지 못한채 외롭게 무단주차 하고 있는 모습이 처량했지만 행사장을 처음 찾는 사람들에게 좋은이정표 역할이 되주었길...

블로거 초대

초대받은 블로거들에게 등록된 명찰과 준비된 도시락을 나뉘주었다. (금강산도 식후경, 일단 민생고부터 해결하는 정신이 요구된다.) 초대된 명찰에는 도시락 쿠폰과 행사기념품인 "윈도우7 얼티밋 32비트 에디션"을 받을 수 있는 쿠폰도 포함되어 있었다. 참으로 훈훈한 스케일 큰 기념품이었다.

1층에 준비된 윈도우7 론치 행사장

서둘러 저녁식사를 해결하고 행사장 내부에 입장하니 다양한 PC관련 부스가 준비되어있었다. 윈도우7 론치 특수를 노리는 PC시장의 발빠른 대응이었다. 분명 PC환경이 진일보한 세대로 도약하리란 전망을 조심스럽게 해볼 수 있었다.


행사장에 마련된 AMD부스

윈도우7으로 구현되는 6대의 멀티 모니터를 활용한 게임환경 경험, 마치 오락실을 방불케하는 많은 인파의 관심이 설마 게임을 해보고 싶어서만은 아닐 것이다.

행사장에 마련된 nVidia 부스 

그래픽카드 제조사인 엔비디아 부스에는 게임구현 화면대신 설문조사가 한창이었고 설문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CD와 연필을 제공했다. 설마 그래픽카드를 보내줄지도 모를 일이다.

행사장 2층에는 윈도우7 체험관이 준비되어 있다.

1층과는 달리 2층에는 윈도우7의 기능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준비와 퀴즈 그리고 블로거 인터뷰장이 준비되어 있었다. 이번 행사는 판도라TV를 통해 라이브로 중계되었다고 한다.

윈도우 블로거 인터뷰

윈도우 사용법이나 기능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온라인에서 맹활약을 해주고 계신 파워블로거의 인터뷰 시간표이다. 특히 매우 반갑고 익숙한 이름을 많이 확인 할 수 있었다.

행사시작 (두둥!)

밖에서 다양한 윈도우7 과 PC 부스를 확인하는 동안 행사장 안에서는 홀로 외로이 음악을 준비해주시던 DJ의 퇴장과 더불어 윈도우 7 론치 행사가 시작되었다.

진행자 변기수씨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일등공신으로 변기수씨를 꼽고싶다. 딱딱한 행사로 넘어갈 위기를 재치있고 시니컬하게 리드해주었고 덕분에 시종일관 재미있게 파티를 즐길 수 있었다.
여느 행사가 그렇듯 식순에 의해 임원진의 제품소개 있었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직원분들의 윈도우7 제품 소개가 진행 되었다.

블로거와 함께하는 시연

변기수 진행자 옆으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성은님(멜로디언), 서명덕님(떡이떡이), 박광수님(아크몬드)이 보인다. 역시 전문 윈도우 블로거 다운 포스가 느껴지는 생활에 필요한 기능들의 소개로 많은 호흥을 얻은 순서 였다.
특히 윈도우 XP와 윈도우7의 부팅과 프로그램 구동 대결은 매우 흥미진진했다.
결과는 윈도우7의 압승인게 당연한 결과였겠지만....

멀티스크린 터치 시연

윈키와 꼬알라로 잘 알려진 "꼬알라님"의 멀티터치 순서다. 터치 스크린 기능의 다양한 구현을 소개해 주셨다. 특히 지도를 확대하여 3D로 구현되는 화면은 앞으로 펼쳐질 지도검색 기능의 진일보를 경험하게 해주었다. 게임도 멀티터치가 가능하다는 점이 앞으로 펼쳐질 게임들은 보다 많은 모니터를 통해 가상현실 세계를 제공해 줄 여지가 많음을 느낄 수 있었다.

윈도우 라이브 시연

윈키님이 맡은 윈도우 라이브 섹션이다. 윈키란 (윈도우키)라는 의미였다고....
다른 코너보다 많은 내용을 소개해 주셨는데 여성그룹 F[x]도 참가해 주었고 마지막 축하공연도 해주었다.
윈도우7 기능 가운데 가장 기대되는 기능중 하나가 윈도우 미디어플레이어였다.
윈도우 미디어플레이어는 부가적인 코덱설치 없이 모든 미디어 재생이 가능하고 TV도 시청할 수 있는 (더구나 놓진 부분도 다시 볼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된다고 한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이석현 부장님

이번 블로거 파티를 기획하신 배후세력(?)은 이석현 부장님이라고 하신다. 블로거의 역할과 영향력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계신만큼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마케팅의 핵심인물임을 알 수 있었다. 덕분에 매우 이채롭고 재미있는 프로모션 행사를 경험하게 되었다.

한정판포스가 느껴지는 윈도우7 프로모션 디스크

총평

윈도우7은 수 많은 이용자와 베타 테스터의 경험과 니즈에 의해 만들어 진 제품이다.
"여러분의 아이디어로 만들었습니다."라는 슬로건이 이 사실을 대변해 준다. 사용자 중심의 제품이 만들어 졌다는 건 가장 완벽한 마케팅의 산물일 것이다. "XP의 성공과 비스타의 실패" 실패를 경험한 자만이 인생의 의미를 알 수 있듯 제품역시 그러한 듯한 느낌이다.
윈도우7을 넘어선 새로운 버전의 윈도우 제품의 제작은 이미 윈도우 사용자인 우리 손에 달려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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